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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신용희(사진) · 이미정(그림) 2인전 연다

정신건강의 문화적 상상력의 힐링 무대로

2014.06.18(수) 08:47:33 | 금강뉴스 (이메일주소:s-yh50@hanmail.net
               	s-yh50@hanmail.net)

현대인들에게 정신건강을 위한 치료는 어떤 것이 있을까?
문화적 상상력으로 정신건강의 힐링을 하는 무대가 마련, 관심을 끌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공주병원에서 개최하는 국제학술문화제에 신용희 사진작가와 이미정 화가의 2인전이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고마복합예술센터 3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주변의 마음건강을 둘러보고 그 내면의 문화를 상상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립공주병원 국제학술문화제는 4인의 외국초빙학자들과 국내 80여명의 학자들이 모여 예술과 정신건강 등의 주제를 갖고 워크?을 개최하면서 지역 예술가로 활동 중인 두사람을 초청, 전시회를 열기로 한 것.

신용희 작 '고마나루 웅신당'

▲ 신용희 작 '고마나루 웅신당'

이미정 작 '강가에서'

▲ 이미정 작 '강가에서'


‘공주 고마나루’ 주제로 사진전을 여는 신용희 사진작가는 “고마나루는 백제 건국신화의 발원지이자 신성한 곳으로 백제인에게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라면서 “현대인들에게 정신건강을 위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시 의의를 밝혔다.
또 따뜻한 느낌의 독특한 화풍으로 주목받는 이미정 화가는 “공주의 풍경과 인물을 화폭에 담으면서 나 또한 편안한 마음이 되었다”면서 “안락의자에 앉아서 쉬듯이 따뜻한 위로가 되는 편안한 그림으로 보아 주길 바란다”고 전시 동기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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