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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신보-농협은행 신용보증 업무협약

재단 방문 없이 농협은행 영업점서 원스톱 자금 지원

2014.05.09(금) 17:42:36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9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무방문 신용보증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차재희 농협은행 공주시지부 지점장, 백남성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마케팅추진단장, 김명식 농협은행 천안시지부 센터장, 윤동기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본부장, 백낙흥 충남도 기업지원과장, 정철수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황진서 충남신용보증재단 사무국장, 한기하 충남신용보증재단 천안지점 지점장.

▲ 9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무방문 신용보증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차재희 농협은행 공주시지부 지점장, 백남성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마케팅추진단장, 김명식 농협은행 천안시지부 센터장, 윤동기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본부장, 백낙흥 충남도 기업지원과장, 정철수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황진서 충남신용보증재단 사무국장, 한기하 충남신용보증재단 천안지점 지점장.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 및 대출 서비스가 필요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이 재단을 방문할 필요 없이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철수)은 9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도와 NH농협은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방문 신용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도내 38개 영업점 내에 ‘충남신용보증재단 전용상담창구’를 개설해 보증이용 고객을 위한 보증상담, 서류접수 및 대출상담 등을 진행함으로써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신속한 자금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종업원 없이 1인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가 재단의 신용보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영업을 포기하고 재단을 방문해야 하는 등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간 약 2000개의 업체가 재단 방문 없이 신용보증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철수 충남신보 이사장은 “그동안 원거리 소재기업 및 1인 기업이 자금이 필요해도 재단 방문이 어려워 보증이용을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면서 “이번 농협은행과 업무협업을 통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한층 강화된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무방문 신용보증 제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및 충남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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