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사를 하고 있는 충청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전병준 이사장

충청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 지난 27일 서산르셀웨딩컨벤션 4층에서 제7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의수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 조합연합회장을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 이철수 서산시의회의장, 성완종 국회의원, 내외 귀빈 및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김주용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을 되돌아보면 위기의 강을 건너듯 참으로 어려운 시기도 많았으나 조합원 모두가 각 시·군 지역을 중심으로 조합원 모두가 하나가되어 무상점검정비와 환경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고객감동을 위한 서비스개선 등에 무한한 노력으로 우리 카포스가 시민의 사랑을 받아 오늘날 명실상부한 거대 조합으로 성장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하나가 되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병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경제는 고유가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우리업계도 불경기로 인해 폐업하는 업소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도 대기업은 문어발식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참으로 암울한 현실에서 조합원 여러분이 선택해주신 이사장으로서 어려운 난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데 전력을 다하겠다. 조합원 여러분이 많은 아이디어와 충고를 주시고 제가 귀담아 듣고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길 때 모든 일들이 성공적 수행이 가능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순서로는 박의수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 조합연합회장의 축사와 축하 케익 절단, 건배와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 이임사를 하고 있는 충청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주용 이사장

▲ 축사를 하고 있는 박의수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