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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명창이 전하는 ‘감동의 孝 울림’

홍주문화회관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 ’

2014.03.28(금) 13:02:26 | 관리자 (이메일주소:hyedongkim@naver.com
               	hyedongkim@naver.com)

국민명창이전하는감동의울림 1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효도선물. 부모님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공연 1위.
소리인생 40주년을 맞은 국민명창 김영임의 노래가 홍성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4월 19일 오후 2시, 6시 두 차례에 걸쳐 ‘김영임의 소리 孝(효) 대공연’이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홍성군공공시설관리사업소와 (주)라이브엔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 뮤지컬,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지는 ‘초대형 국악뮤지컬’이다.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국 매진행렬을 기록하고 있는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은 효를 주제로 한 스토리와 탄탄한 드라마로 구성된 뮤지컬 콘서트로 사물놀이의 흥겨운 장단, 대북들의 웅장한 울림 등 다양한 전통악기가 어우러져 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전통의 소리와 에피소드 형식의 극을 접목하여 꾸며지는 최초의 뮤지컬 콘서트로 전통음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과 함께 김영임의 대표곡 ‘회심곡’을 비롯해 우리의 전통 음악인 경기민요, 효를 주제로 한 드라마, 관객과 함께 하는 유쾌하고 신명나는 굿 퍼포먼스가 어우러진다.

무엇보다 ‘김영임의 소리 효 대공연’은 국악은 꼭 고전적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뮤지컬적인 요소를 더해 우리 소리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멋과 흥겨움이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민명창 김영임과 코미디언 이상해, 탤런트 서우림 등 뮤지컬 배우, 의정부시립 무용단, 굿반주단, 경기명창 등 40여명의 출연진이 웃음과 감동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홍주문화회관 관계자는 “어버이날에 앞서 부모님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자녀들에겐 효의 근본을 일깨워주는 메시지와 감동을 전하고자 공연을 준비했다”며 “우리 것의 가치를 소중하게 담은 가슴 뭉클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이고 예매는 4월 1일부터 홍주문화회관과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 공연 관련 문의는 홍주문화회관(630-906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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