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선물상품전은 크게 7개의 관으로 구성, 정책홍보관, 생활용품관 ,전통상품관 ,주류관 식·음료관, 농·수·축산물관 , 건강상품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다양한 품목들이 대거 참석해 백화점 및 일반유통을 통해 흔히 접할 수 없는 선물세트로 구성되었습니다.
충남부스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태안소금명품사업단에서는 미소지기 태안 천일염 부스입니다. 태안 천일염은 조수간만의 차이가 커 넓은 갯벌이 형성 되어 천일염 생산의 최적지이며, 타 지역보다 바닷물의 염도가 25% 정도 낮아 단맛이 많고 쓴맛이 적어 김장, 장류, 젓갈 등을 담글 때 유리하다고 합니다.
칠갑산 무지개 벌꿀인데, 아카시아꿀, 벌꿀, 밤꿀 등을 시식 할 수 있었습니다. 설탕보다는 꿀이 몸에 좋은 거 아시지요.
김으로 유명한 광찬 김입니다. 김은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김은 골밀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여성분들이나 성장기 어린이들이 꾸준히 먹으면 좋으며, 풍부한 비타민A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시력감퇴나 야맹증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으로 시력이 안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꾸준히 하지만 한번에 너무 많이 드시지 말고 적당히 드시면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칠갑산어머니한과에서는 구기자한과를 선보였는데, 선물용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랑과 정성이 깃든 칠갑산 어머니한과는 어린이에서 어르신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2014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에는 ‘식품명인’들의 고품격 설날 선물세트도 선보였습니다.
설날에 빠질 수 없는 술도 많이 전시 되었는데, 충남 금산에서 “금산인삼주가 전시 되어 인기가 많았습니다.
올 설날에는 농수특산물로 선물을 마련하여 농어민에게 힘을 싣어 주고, 풍성한 설날을 모든 사람들이 누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