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내포신도시건설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유기복)는 지난 25일 내포신도시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특위는 이날 현장 활동을 통해 동절기 건설사업, LH 홍보관, 하수처리장,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LH 7블럭아파트 공사현장, 환호(취락방호시설) 발굴 지역인 터널 진입도로 개설공사장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홍보관을 찾은 특위는 내포신도시 공사 진행 전반에 대하여 브리핑을 받고 공사 진척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하수처리장,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현장을 방문해 “환경시설은 주변 지역주민들의 민원 발생의 소지가 많은 만큼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LH아파트 건설현장에서는 동절기 공사 및 추진상황을 듣고 내진설계 여부와 분양 성과 등을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