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의정뉴스

도의회, 롯데아울렛 손잡고 상생논의

의정토론회 개최 함께사는 길 강조

2013.11.27(수) 16:11:5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도의회롯데아울렛손잡고상생논의 1

 

도의회(의장 이준우)가 주최하는 의정토론회가 지난 15일 부여군 여성문예회관에서 ‘롯데아울렛 고객 원도심 유입대책’을 주제로 주민, 지역상인,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 6일 롯데아울렛 개장 이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이 부여의 원도심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민심과 주민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했다.

주제 발표에서 김영기 시장경영연구원장은 일본 나가노현 사쿠시가 상점가진흥조합을 설립하여 대형마트와 상생협력사업의 추진을 통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토론회에는 유병기 의원(부여)과 유병돈 의원(부여)이 참석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제시하고 참석자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박종배 부여군 기획실장은 “현재 아울렛을 찾는 고객은 매주 6만명에 이른다”며 “원도심 유입대책으로 원도심의 특성화 육성, 도심권 인프라 조성, 백제문화유적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우 의장은 “아울렛 고객의 원도심 유입을 통해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