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수산물 재도약 서울 판촉전 성료
2013.11.26(화) 11:22:08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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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다시 태어난 충남 서해안의 우수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서울 한복판인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도는 지난 2007년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 이후 어려움에 빠진 어업인들을 돕고 서해 수산물의 안정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충남 서해안 생산 수산물 판촉전’을 개최했다. 도와 보령시, 서산시, 당진시, 서천군, 홍성군, 태안군 등이 공동 주최하고 충남 유류피해대책위 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판촉전은 ‘다시 태어난 서해 함께 가요 충남도’를 주제로 서해안 각 지역의 우수 수산물 홍보와 판촉을 위해 무료 시식회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지역 수산물의 안정성을 알리는 홍보 안내문을 서울시민에게 직접 배부했다.
●수산과 041-635-4132untit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