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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후예 해병대가 올리는 제

충무공 이순신장군 서거 제415주기 기신제

2013.11.19(화) 15:19:44 | 온양신문 (이메일주소:ionyang@hanmail.net
               	ionyang@hanmail.net)


이순신장군의후예해병대가올리는제 1

 


(사)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아산지회(지회장 양승화)는 19일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 어라산 기슭에 위치한 장군의 묘소에서 서거 제415주기 기신제를 올렸으며, 온양온천역 광장에 일반인들이 장군의 넋을 기리도록 분향소를 설치해 참배객을 맞이했다.

해병대전우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서거 일을 알고 있는 국민이 극소수에 불과한 사실을 직시하고, 충무공의 기일을 널리 알리고 함께 추모하자는 뜻으로 매년 장군의 서거일인 11월 19일(지난해까지는 음력 11월 19일)을 맞아 기신제를 올리고 있다.

이날 기신제에는 초헌관에 양승화 해병대 아산전우회장, 아헌관 복기왕 아산시장, 종헌관 이만우 온양문화원장이 맡았으며, 해병대 아산전우회 회원을 비롯하여 음봉초등학교(교장 이영철) 학생과 아산고등학교(교장 이은규) 학생 및 아산시노인복지관(관장 최영선)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장군의 숭고한 나라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해병대 아산지회는 발원문을 통해 “장군께서 지켜주신 조국의 영토 독도가 저 간악하고 역사까지 부정하며 과거의 군국주의로 희귀 하려는 후안무치의 왜구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위협하고 있으니 장군의 이름과 위엄과 기백으로 왜구를 물리치고 독도를 수호하여 주시고, 장군께서 굽어 살피시어 조국 그리고 아산시의 발전과 장군의 후예 해병대에게 용기와 기백과 장군의 혜안을 주시어 장군께서 지켜주신 영토를 넘보는 무리들에게 철퇴를 내려 물리치게 하여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1598년 11월 19일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이순신장군의 유해는 남해 충렬사에 안치 됐다가 아산 금성산에 임시 안장 후, 광해 6년(1614)에 현 위치인 어라산(음봉면 삼거리 산2-1)에 옮겨 모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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