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주소의 내년도 전면 사용을 50일 앞둔 지난 12일, 충남도와 각 시·군은 기차역과 터미널, 시장 등 주민 통행이 많은 주요 거리에서 ‘도로명주소 D-50일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충남도의 경우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내포신도시 주변에서 도청과 도의회, 경찰청, 교육청 등 출근길에 나선 공직자 23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했다.
충남도는 2014년 1월 1일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을 앞두고 오는 12월 말까지 도내 주요 거리에서 도로명주소 활용·활성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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