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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내포문화권 사업 조속 추진 절실

도위회 연구모임 ‘정체성’ 토론회 개최

2013.11.15(금) 13:37:3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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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내포문화권 연구모임(대표 이종화)은 지난 7일 청운대학교에서 내포문화권의 정체성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내포문화권 정체성에 관한 연구 토론회’를 개최했다.

좌장으로 토론회를 진행한 이종화 의원은 “내포신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해 도청사가 이전한 내포신도시에 내포문화를 끌어들여야 한다”며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새로운 행정 및 경제 거점지역으로 연계 개발전략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한상욱 충남발전연구원 부장은 “내포문화권의 구체적 실체화된 사업은 내포문화권 특정지역이 유일지만 문화관광형 특정지역 지정기준의 모호성, 실질적 사업지원범위의 협소에 따른 효과성 미흡 등 다양한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특정지역의 중점개발지구를 도입하여 사업효과와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여야 하며, 충남도는 특정지역의 위상정립을 위해 충청남도 문화재 정책 및 정비·활용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연서 한얼문화유산연구원 박사도 주제 발표를 통해 “홍성 석택리 유적은 지금까지 발굴조사된 원삼국시대 환호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보존상태도 가장 양호하여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는 유적”이라며 “앞으로 환호와 관련된 출입구·망루·저장시설 등 세부적이고 주요한 특징들에 대해서는 향후 속개될 발굴조사를 통해서 풀어야 할 숙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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