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공주에서 열리는 동북아 도자전

2013.11.15(금) 16:18:52 | 계룡산 (이메일주소:ccy6645@hanmail.net
               	ccy6645@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백제의 고도 공주 한옥마을 옆 복합문화공간 고마에서 한. 중. 일 삼국이 참여하는 ‘동북아 도자전’이 14일 개막되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철화분청사기의 고장 계룡산 도예촌, 중국 도자문화의 수도 경덕진, 일본도자의 본산 큐슈의 유명 도예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도예가 40명을 비롯하여 중국 7명, 일본 5명 등 52명이 참여하여 80여점의 수준높은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정광호 계룡산 도예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동북아 도자전은 세계속에서 당당히 빛을 발하는 도자사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자하는 소망의 씨앗입니다.
우리의 역사와 선인들이 그러했듯이 한. 중. 일 삼국의 도예가들은 힘께 세계를 가슴에 품고 세상을 아름답게,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할 도자문화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이번 도자전은 18일까지 계속되며, 한. 중. 일 삼국의 수준높은 작품을 한자리에서 비교 감상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하고 뜻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에서열리는동북아도자전 1
 

 

축하 공연 - 연정국악원 가야금 연주

▲ 축하 공연 - 연정국악원 가야금 연주
 

공주에서열리는동북아도자전 2
 

 

개막 테이프 커팅

▲ 개막 테이프 커팅
 

대형 도자기에 기념 휘호 - 이준원 공주시장

▲ 대형 도자기에 기념 휘호 - 이준원 공주시장
 

작품 설명을 하고 있는 정광호 도예촌장(왼쪽)

▲ 작품 설명을 하고 있는 정광호 도예촌장(왼쪽)
 

정광호 도예촌장 작품

▲ 정광호 도예촌장 작품


양미숙 작 - 고요

▲ 양미숙 작 - 고요


김용운 작 - 계룡산의 설경

▲ 김용운 작 - 계룡산의 설경
 

방 만(중국)작 - 연꽃 만개의 계절

▲ 방 만(중국)작 - 연꽃 만개의 계절
 

자오 레이(중국)작 - 꿈

▲ 자오 레이(중국)작 - 꿈


나카하라 마키(일본) 작

▲ 나카하라 마키(일본) 작
 

유승희 작 - Tree

▲ 유승희 작 - Tree
 

 하 철 도예가

▲ 하 철 도예가
 

채수용 도예가 부부

▲ 채수용 도예가 부부

삼국의 도예가와 내빈이 한자리에 기념촬영

▲ 삼국의 도예가와 내빈이 한자리에서 기념촬영.

 

계룡산님의 다른 기사 보기

[계룡산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