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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읍 원도심 재생 어떻게 할 것인가

예산군,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용역 추진

2013.11.04(월) 14:40:04 | 무한정보신문 (이메일주소:yes@yesm.kr
               	yes@yesm.kr)

예산군 예산읍 원도심의 쇠퇴를 막고 활성화를 위한 전략 마련이 절실한 시점에서 이에 대한 연구용역이 추진된다.

예산군은 10월 31일 용역과제 사전심의를 통해 ‘예산도시재생 활성화 기반구축 연구용역’을 시행키로 결정했다.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6월 4일 제정, 앞으로 정부가 도시재생선도지역, 즉 시범지역을 지정하는 공모를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략 마련을 위한 용역으로 보인다.

예산군은 사업비 6000만원을 들여 2014년까지 도시재생을 위한 기반구축용역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원도심 쇠퇴 진단 △도시재생 콘셉트 및 기본구상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 발굴 등이다. 그동안 예산읍 원도심의 경우 재생을 위한 기본 콘셉트가 없어 체계적인 사업추진이 어려웠다.

근대문화유산의 활용방안만 해도 우왕좌왕하고 있어 전략과 계획수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실례로 최근 작은영화관사업 추진도 근대문화유산인 호서은행을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집행부와 의회에서 잡음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군이 이번 용역을 통해 쇠퇴일로를 걷고 있는 원도심에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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