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면 상신리 ‘곶감만들기축제’ 놀러 오세요?
반포면 상신리 '돌담마을풍경' 오는 10일까지 곶감만들기체험행사
2013.11.02(토) 22:13:36 |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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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0910@hanmail.net)
▲ 체험객들이 곶감만들기를 하고 걸어놓은 감
계룡산 상신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서는 1일~10일까지 (구)상신초등학교에서 ‘곶감만들기축제’를 개최한다.
용과 9곡의 전설이 생동하고 용산의 등줄기가 삼불봉에서 동북방으로 양팔을 벌려 형성된 모습의 자연부락이 반포면 상신리 돌담마을풍경이다.
'곶감만들기 축제'는 반포면 상신리의 100여호의 주민들은 선인들이 심어놓은 월하 감을 매체로 주민이 화합하는 장을 마련, 산업화의 속도감으로 상실한 고향의식을 불러 옛 정취 물신 풍기는 곶감을 가족과 함께 만들면서 가족애를 회복하고자 의미를 두었다.”며 “가족 관광객들이 많이 오셔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제1회 곶감만들기축제는 1일부터 10일간(구)상신초등학교에서 있으며 주요행사로는 ▲2일 오후5시 개막행사와 별밤의 축제 ▲3일 산신제 ▲행사기간 내내 체험프로그램은 만두만들기, 곶감만들기, 도자기만들기등이 있다.
▲ 돌담마을풍경전경
▲ 돌담마을풍경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