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권 우수업체 100여 곳이 참여해 농수산물과 가공품, 공산품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농수산물이 전시 되었습니다.
서산시는 생강으로 유명한데, 생강한과가 너무 예쁘게 전시되었습니다.
생강으로 만든 조청인데, 저는 조청은 어린시절 떡 찍어 먹을때 조청을 먹었지 어떻게 먹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인스턴트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게는 이런 제품을 복용하는 방법도 몸에 왜 좋은가? 설명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몸에 왜 좋은가? 설명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금산에서는 인삼을 선보였는데, 경옥고 제품 보니 절로 건강해 지는 느낌입니다.서민에게는 큰 마음 먹어야 구입 할 수 있는데, 보는 것만으로 호사를 누려 봅니다
강경에서는 젓갈과 새우젓을, 서천에서는 모시 젓갈과 송편 등을 선보였습니다.
부여 굿뜨레에서 밤 과자와 양갱, 표고버섯 등을 선보였습니다. 양갱 두 개에 천원하는데, 시식을 해 보니 맛있습니다.
한가위를 맞아 개최한 제2회 충청명품 특산품 대축제에서 많은 사람들이 농특산물을 구입해 농가에 큰 힘이 보태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