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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청양 슈퍼스타는 바로 나에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경연대회 개최

2013.09.13(금) 17:02:17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lee@cynews
               	lee@cynews)

청양슈퍼스타는바로나에요 1

▲ 청소년 문화존 경연대회에서 난타동아리 울림소리가 공연을 하고 있다.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현철)는 군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표출하는 무대를 지난 1일 청양군 고추·구기자축제 특설무대에서 열었다.

‘2013 청소년 문화존 슈퍼스타! 청양!’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행사는 군내 학교와 교육기관 등 10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정송 부군수, 지역민 등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고 축하했다.

행사목적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와 정서를 경연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보여주고,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센터는 대회참가를 원하는 청소년 동아리와 교육기관의 사전접수를 받아 행사를 준비했다.

참가팀은 난타, 무용, 사물놀이, 댄스, 음악연주 등 다양한 장르에서 숨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대회결과는 청양고 꿈다래 동아리가 웃다리사물놀이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청양중 사물아놀자!, 우수상 청양고 ING, 장려상 청신여중 야훼스, 인기상을 청양초 무용부가 받았다.

김현철 센터장은 “지역 최대행사인 고추구기자축제에서 청소년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는 만남의 장을 만들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청소년센터는 경연대회 외에도 고추구기자축제기간 동안 ‘청소년 동아리 나눔장터’을 운영했다.

나눔장터에는 청양고 커피홀릭·전산반과 청신여중 힐링·풍물 동아리, 정산중 커리어기자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난타동아리 등 6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음료와 먹을거리를 판매했다. 청소년센터는 나눔장터에서 거둔 수익금 37만원을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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