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업기술원 원예관에서 베란다정원 만들기 실습과 친환경농산물 생산현장 견학, 예산군의 볼거리 예당저수지 조각공원 관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체리생육상황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마트에서 잘익은 체리를 깔끔하게 포장하여 놓은것은 보았지만 체리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체리나무를 처음보며 신기해하는 도시민의 모습입니다.
친환경 수박 재배 현장도 가보았구요, 원예실습 및 산지견학을 통한 체험중심 프로그램으로 도시소비자가 매우 흥미로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가족과 함께 영농체험 활동으로 인해 충청남도의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농촌현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충남농산물을 좋은 이미지로 인식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