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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위험도로 개선사업 추경 국비 90억 확보

도내 추진 중인 사업 13건 조기 마무리 기대

2013.06.06(목) 16:48:04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 편성·의결한 2013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주요 현안사업인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으로 국비 90억 원을 확보했다.
 
6일 도에 따르면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은 선형개량, 경사완화, 안전시설 확충 등 도로구조 불량구간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번 추경예산 확보로 13개 구조개선사업의 조기 마무리가 기대된다.
 
이번에 사업대상에 포함된 13개 지방도는 ▲논산시 채운도로·성동도로 확포장 ▲당진시 장정도로 경사완화·성북도로·천의도로 선형개량 ▲천안시 화덕도로 선형개량 ▲공주 마곡사 진입도로·구계도로 선형개량 ▲공주시 호계도로 선형개량 ▲예산군 용리도로 선형개량 ▲홍성군 남장도로 경사완화·중계도로 선형개량 ▲태안군 정죽도로 선형개량 등이다.
 
도 관계자는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13건 중 7건은 사업비 부족으로 2015년까지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국비확보를 통해 사업의 조기 마무리가 기대된다”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제거함은 물론,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 추경예산이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한 점을 감안해 국비 조기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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