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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진한 감동의 ‘군가 뮤지컬’

32사단 기동대대 장병들...

2013.06.06(목) 17:36:58 | 계룡산 (이메일주소:ccy6645@hanmail.net
               	ccy6645@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보훈의 달을 맞아 아픈 과거를 회상하며 나라를 위해 적과 싸우다 먼저 가신 숭고한 애국충렬들의 값진 희생의 의미를 되살리며, 그분들의 뒤를 이어 나라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나라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군가 뮤지컬 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난 ‘새충남 문화대축전’행사시 6월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무대에 오른 ‘군가 뮤지컬’ 특별공연은 많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32사단 기동대대 군가 뮤지컬 팀은 국방부에서 주관한 병영문화예술체험교육사업에 선정되어 2012년에 결성되었습니다.
부대에서 매주 토요일 동아리 활동시간을 활용하여 간부와 용사들이 참여하여 아카펠라를 외부강사의 지도하에 배우게 되었고, 작년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공주시와 TJB, 교육사령부 주관하에 개최된 제1회 밀리터리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부여에서 열린 국군방송위문열차와 사단 부대개방행사인 백룡 페스티벌에 축하공연을 했으며, 며칠전 새충남 문화대축전에 초대되어 2회 공연을 갖고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공연의 주제는 실화를 바탕으로 미국 유학생이였던 강병장이 군에 입대하게 된 배경과 그의 조부이신 6.25 참전용사 강희인 옹의 금화지구 전투 사례를 극화하여 뮤지컬로 표현했으며, 작년부터 많은 국민들에게 다가가 군가공연을 통하여 진한 감동과 나라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군가 뮤지컬 팀은 부대에서는 물론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군가 뮤지컬 팀은 한주완 대위 등 6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을 통하여 지금 우리가 자유롭게 살고 있는 내 조국 대한민국은 선배 전우들과 아버지, 어머니의 피땀에 의함이요, 그러함을 잘 알고 있는 우리 용사들은 미래 조국의 생존과 번영은 우리들의 몫이라는 충정의 메시지를 총과 실탄 대신 태극기를 흔들며 전하는게 보람입니다.’ 라고 말하는 한주완 대위에게서  강한 믿음과 미래의 밝은 희망이 보였습니다.

군가 뮤지컬 공연은  비록  유명 뮤지컬 배우들은 아니지만  구릿빛 얼굴의 순수한 대한의 아들이요, 동생들의 믿음직스럽고  꾸밈없는  진실된 모습에서 진한 향수와 감동,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감동의 군가뮤지컬로  많은 국민들의 마음속에 오래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진한감동의군가뮤지컬 1

 

진한감동의군가뮤지컬 2

 

진한감동의군가뮤지컬 3

 

진한감동의군가뮤지컬 4

 

진한감동의군가뮤지컬 5

 

진한감동의군가뮤지컬 6

 

진한감동의군가뮤지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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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감동의군가뮤지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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