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지원 장애인 일자리 확대
2013.06.05(수) 17:07:19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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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올 하반기 재정지원 장애인 일자리 사업규모가 760명으로 확대된다. 당초 계획보다 185명이 증원된 것이다.
일자리 제공 내역은 장애인복지 일자리 452명(70명 증가), 장애인 행정도우미 275명(90명 증가),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28명(20명 증가)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시·군이나 읍·면·동 주민센터,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위탁기관인 대한안마사협회 충남지부에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장애특성을 고려해 읍·면·동 주민센터와 장애인복지관, 도서관, 병원 및 경로당 등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로 조건은 장애인복지 일자리 주 14시간 근로에 월 보수 27만원, 장애인 행정도우미 주 40시간에 100만원,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주 25시간에 100만원 수준이다.
●장애인복지과 041-635-2632
●대한안마사협회 충남지부(천안) 041-572-9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