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나지 않는 연극(예산문예회관·6월 2일)
꿈과 현실은 같은가? 다른가? 무의식을 파헤쳐 그 답을 두드려 본다.
▲ 계녀멈(홍주문화회관·6월 3일)
여자로써의 삶과 어머니로써의 삶은 긴장관계다. 여자의 생을 조명한 수작.
▲ 나보고 우짜라고(예산문예회관·6월 4일)
노인들을 위한 나라는 없는가? 다른 삶을 사는 노인들의 감성을 그려냈다.
▲ 김봉순 할머니를 사수하라(홍주문화회관·6월 5일)
할머니는 임신하면 안 되는가? 여성의 몸에 깃든 사회 편견에 대한 고발.
▲ 무화과 꽃 피었네(예산문예회관·6월 6일)
혈연 중심의 가족제도는 때론 잔인하다. 핏줄보다 진한 것은 오로지 사랑뿐.
▲ 엄마야 강변살자(홍주문화회관·6월 7일)
가부장 사회에 내재한 비극과 아픔을 묘사했다. 딸은 가문을 대표할 수 없나?
▲ 해가지면 달이뜨고(예산문예회관·6월 8일)
함께 살아가는 것은 때론 다투고 보듬으며 정을 쌓는 과정. 이웃을 돌아보자.
▲ 통닭(홍주문화회관·6월 9일)
세상 모든 여성은 저마다 자기의 모습을 가진 귀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