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즐기다
2013.04.30(화) 22:51:46 | 홍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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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rl65@naver.com)
바다가 그리워 대천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청주에서 대천해수욕장에서는 멀어서 여러 번 가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엄두를 못 내다가 기회가 생겨 가게 된 것입니다.
언니가 10년 전에 대천에 살았는데 그때는 여러 번 찾았는데,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고서 처음 찾은 대천입니다.
그때하고는 달리 많이 해수욕장이 달라져 있습니다. 머드광장 주변으로 수산물 조형물과 숲 속이 생겨서 있어서 다른 해수욕장에서는 볼 수 없는 재미있는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소나무로 된 숲길은 걷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솔 향과 대천 바다에서 보이는 풍경은 도시에서 지친 심신을 바라다보는 것만으로도 휴식을 취하게 합니다.
바다에서 잡기만 하는 수산물 조형물도 보는 즐거움과 체험하는 재미, 놀이터로 아이들에게 신나는 놀이터가 되어 줍니다.
바다와 숲길로 휴식과 조형 수산물로 놀이의 재미까지 주는 대천 해수욕장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가져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