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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안지사 “귀농 귀촌 성공사례 배우겠다”

3농혁신 벤치마킹 일본으로 2박3일간

2012.12.05(수) 11:34:5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안희정 충남지사가 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도농교류와 귀농귀촌 사례 등 3농혁신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안 지사는 3일 밤 비행기를 통해 도쿄에 도착해 이튿날부터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4일엔 야마나시현 호쿠토시의 도농교류 현장 등을 살핀 뒤 호쿠토시장과 NPO법인 에가오츠나게테 대표, 엠파블릭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5일엔 귀농귀촌 지원 기관인 후루사토 회귀지원센터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현지 탐방에 나선다.

NPO법인 에가오츠나게테는 일본내 대표적인 도농교류 성공사례로 손꼽힌다.
주요 사업내용은 ▲도시 봉사자와 함께 휴경농지를 공동 개간·경작 ▲미쓰비시 부동산기업과 업무체휴를 통한 교류활동 ▲산림을 활용한 농상공연대 사업추진 ▲대학과 연계한 농촌에너지 연구개발 ▲인재육성을 위한 학교 그린투어리즘대학 운영 ▲도시 어린이 및 해외 방문객 농촌 체험 등을 추진하고 있다.

후루사토 회귀지원센터는 100만명의 고향 회귀 순환 운동을 추진하는 비영리 단체다.

▲각 자치단체의 정주지원, 빈집, 토지, 농어촌 상황 정보 제공 및 농업기술 지원 ▲지역의 취업에 필요한 교육실시 및 지역정착 희망자에게 행정, 농협, 수협, 소비자단체 등 소개 ▲귀농 귀촌에 대한 조사 연구 ▲식량문제에 대한 조사 연구, 제언 ▲인터넷을 통한 정보 제공 등을 펼치고 있다.

도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우수 사례를 농업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수행단은 농정 2명, 통역 1명, 비서 1명, 사진 1명 등 5명으로 최소화했다. 
/김태신 ktx@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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