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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라틴 음악과 탱고의 환상적인 만남!

홍성의 겨울밤을 뜨겁게 달군다

2012.12.05(수) 11:12:2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라틴음악과탱고의환상적인만남 1

 


오는 14일 저녁 7시 겨울밤을 뜨겁게 달구어 줄 멋진 라이브 공연이 홍주문화회관 무대에서 펼쳐진다.

라틴음악과 탱고의 환상적인 만남 ‘비바새바 비바라틴’.

국내 정상급 댄서의 역동적인 살사 춤과 라틴재즈앙상블 ‘새바’의 정열적인 라이브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국적이며 화려한 공연이다.

아르헨티나가 낳은 현대음악의 거장 ‘아스트로 피아졸라’, 재즈피아노의 대가 ‘칙 코리아’, 재즈의 거장 ‘마일즈 데이비스’ 등의 대표 음악과 영화 ‘아비정전’의 배경음악 ‘마리나 엘레나’ 등 주옥같은 라틴음악을 새바앙상블의 연주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최미정, 이흥수 등 6명의 살사 댄서들이 화려한 몸짓으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새바(SEBA)는 ‘새벽’을 의미하는 우리 고유의 말에서 따온 이름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드럼, 멜로디언&플루트의 6인조로 구성됐다. 총 15곡이 연주된다.

홍성군은 이번 공연이 ‘2012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공연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공연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에서 지원받아 개최한다.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들을 무료로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5천원이다.
●홍주문화회관 (☎041-634-0021)
/김태신 ktx@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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