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내포신도시 청사, 홍성 광천토굴새우젓마을, 광천시장 현장점검
2012.12.04(화) 17:02:50 | 충남도의회
(
hangyusub@korea.kr)
▲충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 위원들이 광천토굴새우젓마을 방문했다.
충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위원장 이종현)는 12. 4일 내포신도시 도의회 청사와 홍성 광천토굴새우젓마을, 광천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지 점검을 벌였다.
이종현 위원장(당진)은 “전통 시장의 특수성과 장점을 널리 홍보하여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과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주길” 당부하였다.
김홍열 의원(청양)은 “새우젓을 저장할 때 저온저장고와 토굴저장고의 큰 차이점은 무엇인지”와 “토굴저장고에서 생산되는 새우젓의 우수성은 무엇인지” 질의했다.
고남종 의원(예산)은 “주민이 즐겨먹은 새우젓의 우수성에 대하여 홍보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화 의원(홍성)은 “광천시장의 시장 상인의 어려움과 토굴 새우젓마을의 토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시장상인들과 토굴새우젓 상인들의 불편함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원하여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송덕빈 의원(논산)은 “광천토굴새우젓마을의 특색 있는 먹거리 생산과 주민이 믿고 살 수 있도록 위생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조길행 의원(공주)은 “광천시장의 현대화 시설사업과 토굴새우젓마을의 어려움은 없는지” 질의하고 “보다 특색 있는 시장과 새우젓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강조했다.
조이환 의원(서천)은 “광천시장의 현대화 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토굴새우젓마을의 특색과 전국 어디서든 믿고 먹을 수 있는 지역특산품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