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역 신설 촉구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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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의원과 예산군 주민 대표들은 지난달 31일 도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을 촉구했다.

참석자는 고남종(예산), 김기영(예산), 김용필(비례), 임춘근(교육), 유익환(태안), 김장옥(비례) 의원과 예산군개발위원회 삽교분회(회장 전병성) 주민들이다.

사진은 대표 발의자인 고남종 의원이 삭발로 결의를 다지는 모습. 머리를 깎아주고 있는 사람은 유익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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