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행복했습니다"…런던올림픽 충남선수 격려
안희정 지사,수단 22명 만찬간담회 열어
2012.09.04(화) 11: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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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래줄 왼쪽부터 육상 정진혁, 펜싱 신아람·최인정, 안희정 지사, 양궁 오진혁, 핸드볼 고경수·이창우 선수.
안희정 충남지사가 3일 제30회 런던올림픽에 참가한 충남출신 선수단을 도지사 관사로 초청, 만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양궁에서 금메달을 따낸 오진혁(현대제철)과 여자 펜싱 에페 단체전 은메달 리스트 신아람(계룡시청) 최인정(") 등 22명이 참석했다.
안 지사는 “대한민국과 고향의 명예를 드높인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는 언제나 든든했다”며 노고를 치하한 뒤 “한 달여 남은 제93회 전국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