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청라 은행나무마을은 수령 100년이 넘는 토종 은행나무가 3000그루 이상 식재된 우리나라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다.
충남 천안 아라리오 광장에 설치된 ‘수백만 마일’과 ‘슬로시티 예산 대흥’, 보령 ‘청라 은행나무마을’ 등이 충남도의 ‘자랑할 만한 관광자원’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도가 지난해 선정 발표한 자랑할 만한 관광자원은 도내 관광자원 중 최고(最高)·최고(最古)·최대(最大)·최장(最長)·유일(唯一)·특이(特異) 관광자원 55건을 추린 것이다.
‘충남으로 오시오(55)’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세 관광자원은 세종시 편입 지역 관광지 2건과 시·군으로부터 제외신청이 접수된 1건 등 3건이 자랑할 만한 관광지에서 제외됨에 따라 시·군으로부터 추가 신청을 받아 심사·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