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행복문화마을 만들기 본격화

청양·홍성·태안 ‘행복문화아카데미’ 개강

2012.08.16(목) 17:53:3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행복문화마을만들기본격화 1


 

문화콘텐츠를 활성화하여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자는 ‘행복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이 청양·홍성·태안의 3개 마을에서 시작됐다.


충남도는 지난 8일 청양 문예회관에서 2012 행복을 키우는 농어촌 문화콘텐츠 진흥사업(행복사업)의 첫 프로그램인 ‘행복문화아카데미’를 개강했다.


행복사업은 청양 칠갑산 산꽃마을(대치면 광금리, 산촌)과 홍성 노은리 마을(홍북면 노은리, 농촌), 태안 대야도 마을(안면읍 중장리, 어촌) 등 3곳에 내년 말까지 2년간 6억3200만원을 투자해 마을별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만드는 계획이다.


사업비 재원은 도비와 시·군비 각 3억원과 주민 자기 부담 3200만원이다.
마을별 발전 방향은 청양 산꽃마을은 산꽃과 유·무형 자원을 융합하여 문화콘텐츠를 창출하고, 홍성 노은리 마을은 12가지 탈놀이와 최영 장군 윷놀이를 활용하며, 태안 대야도 마을은 마을 학교와 전통 낚싯배를 활용한 문화예술 만들기 등이다.


한편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설기환)이 주관한 행복문화아카데미 개강식은 안희정 지사와 이석화 청양군수, 3개 행복사업 마을의 이장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문화산업과 042-220-3926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