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원 구성 결과
도내 시·군의회가 제6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완료한 결과, 신임 의장의 당적은 15명 가운데 선진통일당 10명, 새누리당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조병희(76) 예산군의장과 최민기(48) 천안시의장이 최고령과 최연소를 기록했고, 선수(選數)에서는 이철수(63) 서산시의장이 4선으로 최다선을 기록했다.
부의장의 당적은 선진통일당과 새누리당, 민주통합당이 각 5명씩으로 고르게 분포됐다.
각 시·군의회는 지난 6월 29일 서천군 및 예산군의회를 시작으로 7월 10일 논산시의회까지 각각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 선출을 마무리했다.
신임 의장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천안시 최민기(48) ▲공주시 고광철(54) ▲보령시 김정원(63) ▲아산시 김응규(57) ▲서산시 이철수(63) ▲논산시 이상구(51) ▲계룡시 이재운(47) ▲당진시 박장화(54) ▲금산군 김복만(66) ▲부여군 백용달(57) ▲서천군 김창규(60) ▲청양군 김현국(63) ▲홍성군 조태원(66) ▲예산군 조병희(76) ▲태안군 김진권(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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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kimpress@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