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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백제역사 문화탐방, 부여시티투어로 고고

11월 25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부여의 알짜배기 유적지들을 쏙쏙 골라 탐방

2012.07.10(화) 10:21:19 | 부여군청 (이메일주소:buyeogun@daum.net
               	buyeogun@daum.net)

1400년전 대백제의 꿈과 지혜를 느껴보는 백제역사 문화탐방 부여시티투어가 지난 3월 운영에 들어간 이래,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제역사문화탐방 부여시티투어는 버스를 타고 지붕 없는 노천 박물관인 부여 지역의 알짜배기 유적지들을 쏙쏙 골라 문화관광해설사의 맛깔스런 설명과 함께 책속의 역사가 아닌 살아있는 역사의 장을 만나 볼 수 있어 6월말 현재 750여명이 이용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에, 지난 7일과 8일에도 많은 사전예약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시투어가 진행 된 가운데 토요일에는 오전에 부소산성을 걷고 백마강 황포돛배를 체험하고, 오후에는 궁남지, 박물관,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하고, 일요일에는 궁남지, 박물관 대신에 정림사지5층석탑과 식물박물관으로 유명한 백제원을 방문했다.

 

시티투어는 부여군청 홈페이지(www.buyeotour.net) 또는 문화관광과(☎ 830-2010), 부여 종합관광안내소(☎ 830-2330)에 사전예약을 통해 이뤄지며, 참가자는 19세 이상의 성인인 경우 5000원, 청소년은 3000원의 이용요금을 납부하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 40분까지 부소산 관광주차장을 찾아 별도의 등록을 마치면 시티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제 조금 있으면 시작 될 여름 방학동안, 자녀와 함께 꼭 부여시티 투어버스를 이용해 주옥같은 코스로 짜여진 백제역사탐방의 기회를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명사와 함께하는 부여답사가 외산면 반교리 청년회원 유홍준 명지대 교수와 나무박사 박상진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에서 몰려온 참가자들로 매회 마다 인기리에 부여답사가 진행된 가운데 앞으로도 군은 명사와 함께하는 부여답사와 백제역사 문화탐방 시티투어를 계속 추진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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