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등 1만여명 17일까지 기량 겨뤄
▲14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제64회 충남도민체전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각 시·군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제64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4일 서산에서 개막됐다.
올해 대회에는 약 1만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 서산시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22개 보조경기장에서 17일까지 기량을 겨룬다.
경기종목은 육상 수영 태권도 등 모두 19개 종목. 개회식은 14일 서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고공낙하·특공무술 시범, 볏가리대·굴캐는 아낙네 퍼포먼스, 틴탑, 포미닛, 장윤정, 박현빈, 마야 등 인기가수 초청공연이 펼쳐졌다.
●충남체육회 종합상황실(☎041-668-8669~74)
/김태신 ktx@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