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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지속가능한 서해안시대 모색 머리 맞대보자

10일 토론회 개최,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 등이 주요이슈가 될 전망

2012.05.06(일) 18:15:21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은 오는 10일 오후2시 웨스토피아 오서홀(충남 보령시)에서 “충남 서해안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발연 관계자는 “최근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이 찬반양론으로 대립하며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충남 서해안의 가치 재평가와 관리방안 등을 보다 종합적으로 논의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한남대 정태성 교수의 “충남 서해안의 해안선 관리실태와 문제점”, 전남대 전승수 교수의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의 환경·경제적 타당성 및 지역발전방안”, 충발연 이인희 환경생태연구부장의 “충남 화력발전소 온배수 배출의 문제점과 활용방안”, 충남도 최진하 정책특보의 “충남 서해안의 인공호소 실태와 개선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대전대 허재영 교수가 좌장으로 바다녹색산업연구소 박영제 소장, 충남도 신동헌 환경관리과장, 환경운동연합 양이원영 미래기획팀장,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이평주 의장,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황평우 소장 등이 참석해 충남 서해안의 환경자원적 가치와 향후 정책방향 등을 심도깊게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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