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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내포신도시 교육중심도시 메카로”

김종성 충남교육감 예산교육공동체 의견수렴회 참석

2012.04.30(월) 21:52:40 | 김태정도민리포터 (이메일주소:agape007007@gmail.com
               	agape007007@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내년에는 충남도교육청이 내포로 옮김에 따라 이곳이 교육의 중심지가 돼야 한다며 이 지역이‘교육의 메카’가 되면서 기대되는 바가 크다. 앞으로 미래에 대비해 예산과 홍성이 대전과 같은 대도시의 중심 교육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교육감은 “유치원은 변화가 있다. 나이와 관계없이 유치원 교육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연령별로 할려면 시설공간과 교사도 늘어나야 하고 교육프로그램도 늘어나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학급수를 늘려야 하며 교육장과 협의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유아교육장학관과 상의해서 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교육감은 "충남교육발전을 위해 각 계 각층에서 열심히 노력해 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말씀해 주신 다양한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내비쳤다.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심성래)은 27일 제1회의실에서 김종성 충남교육감을 비롯해 고남종 충청남도교육위원회위원장, 임춘근 충청남도의회의원,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지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예산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의견수렴회를 가졌다.


심성래 교육장은 예산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과 2012년도 교육방향을 참석자들에게 알리고 의견수렴회에 참석한 지역관계자들은 충남교육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김종성 교육감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의견수렴회는 모두가 공감하는 행복한 충남교육의 실현과 함께 바른품성 5운동과 충남학력 NEW프로젝트 실천을 기반으로 해 주요현안과제를 중심으로 공감대를 형성, 매력 있는 학교 스마트한 인재를 기르는 충남교육 실현을 위해 개최했다. 예산 예화여자고등학교박두생 교장은 학생유치와 관련 “학생을 유치할 때마다 선생님들을 밖으로 내치면 정말 안된다”며 학생 유치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정말 공부 잘하고 훌륭한 인재를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정학교 서포터즈 김태금 회장은 "평소 교육과 관련해 가지고 있던 생각을 자연스럽게 교육감님께 말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고 의견수렴회에 참여한 소외를 밝혔다.



김종성 충남교육감이 예산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의견수렴회에서 질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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