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지구대는 계속 된다
논산지구대 대교동 노인정 찾아가는 지구대 행사
2012.04.25(수) 17:54:19 | 충남경찰청
(
cnkongbo@hanmail.net)
논산경찰서(서장 김화순)는 노인안전 및 경찰관의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일환으로 찾아가는 지구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화재이다.
처음 찾아가는 지구대 활동을 전개할 당시 일회성 행사로 끝날 것을 주변에서 우려하였지만, 지속적인 활동에 논산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다양한 봉사활동도 병행하여 실시되고 있다.
논산경찰서는 ‘12. 3. 30 연무 금곡리에서 노인회관에서 시작된 찾아가는 지구대 활동은 강경 대흥리, 성동면, 광석면등에서 실시하였고, 4. 25 논산시 대교동 노인정까지 5회에 걸쳐 실시되고 있다.
이번 논산지구대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지구대 활동은 논산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의사, 미용사 등을 초청하여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에게 침 치료 및 진료, 이발 봉사와 함께 경찰관들이 직접 만든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행사에 참여한 대교2리 박판철 통장은 “다른 경찰업무도 바쁜데 이렇게 노인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어 너무나 감사하며, 논산지구대에서 동네잔치를 열어줘 너무 좋다”고 말했고, 논산경찰서장 김화순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찾아가는 지구대 행사를 개최하여 논산경찰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