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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당진저수지에서 잡히는 토종붕어를 만나다"

2012한국국제낚시박람회

2012.03.14(수) | 홍웅기 (이메일주소:dmsrl65@naver.com
               	dmsrl6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12 한국국제낚시박람회가 3,9-11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했습니다. 남편이 낚시를 너무 좋아해 주말 과부로 몇 년 동안 살았던 저는 개인적으로 낚시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살다 보니 남편을 이해하게 됩니다.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낚시터에서 풀 수 있다면, 지금은 제가 적극 권유를 합니다.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았는데요. 다양한 낚싯대를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관람객들은 낚싯대를 만져 보고 살펴보는 모습을 보고 저도 한번 가격을 보고는 너무 놀랐습니다. 

  quot당진저수지에서잡히는토종붕어를만나다quot 1  
 
부스를 돌아다니다 보니, 대물토종붕어가 놓여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습니다. 금방이라도 팔딱거리며, 움직일 것 같은 살아 있는 붕어가 전시 되어 있으니, 놀랍습니다. 제가 “이 붕어 양식 이예요” 하고 물으니 담당자분께서 벽에 포스터 되어 있는 저수지를 가리키며 “여기서 잡아 올린 토종 붕어입니다” 잡으러 한번 오라고 권고를 합니다. 

  quot당진저수지에서잡히는토종붕어를만나다quot 2  
 
남편이 붕어 대물을 잡으면 전화를 해서는 자랑을 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충남 당진에는 낚시터가 여러 군데 있는데, 다 대물 붕어를 낚을 수 있다고 합니다.

  quot당진저수지에서잡히는토종붕어를만나다quot 3  
 
택거 레포츠는 2012 대한민국 100대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 무너져 가는 한국 낚시시장을활성화 시키고, 세계 최고의제품으로 세계 낚시시장의 리더로써의 확고한 위치를 구축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극 낚싯대는 기존 개념의 낚시대가 아닌 21C형 낚싯대로 외형, 구조, 성능을 파격적으로 변화 시켜 편리성, 휴대의 간편성, 다양한 기능 등 소비자에게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낚시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개발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충남에서는 한돌 기업체에서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묶음 바늘과 국제특허를 획득한 일자형 뜰채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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