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정겨움과 사랑, 희망을 나누는 재래시장

천안중앙시장

2011.09.15(목) | 장관 (이메일주소:sosyoungjin1@hanmail.net
               	sosyoungjin1@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안에는 아주 큰시장이 있다. 남산에 위치한 천안 중앙시장 이다.

  정겨움과사랑희망을나누는재래시장 1  
▲ 서울의 남산이 아닌 천안의 남산 중앙시장

예전에는 번잡하고 복잡하고 지저분하기만해서 찾는 사람들 별로 없었던 재래시장 대형마트에 뒤지지 않는 수많은 물건들

  정겨움과사랑희망을나누는재래시장 2  
▲ 인산인해을 이루는 시장 항상 이런풍경이면 얼마나 좋을까

대형마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정겨움 옛정 덤
  정겨움과사랑희망을나누는재래시장 3  
▲ 시장 손님들의 바쁜 발걸음

이러한 것들이 살아 숨 쉬는 천안 중앙시장 대형 마트에 가면 잘 정리된 상품들이 진열이 되어있다면
재래시장은 그야 말로 상인들의 손때가 뭍은 상품들이 진열 되어 있기에 더욱더 정감이 가고 끌리지 않는가 생각해 본다.
  정겨움과사랑희망을나누는재래시장 4  
▲ 잘 익은 과일들이 가는 발걸음을 붙잡는다.

좀 아쉬움이 있다면 대형마트에 익숙한 시민들을 재래시장으로 발길을 돌리기 위해서는 진입로 확보와 더 많은 주차장시설 확보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장안에서의 흡연은 과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재래시장 쇼핑을 하면서 흡연으로 인한 피해는 예방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겨움과사랑희망을나누는재래시장 5  
▲ 정육점 사장님의 바쁜 손길

그래도 정감이 넘치고 시골 할머니들이 직접 재배한 야채를 가지고 나와서 시장 한 모퉁이에서 판매 하며 가격을 흥정하는 것을 보니 어릴 적 어머니를 따라 시장에 가면 어머니가 가격을 흥정하던 모습이 생각이 난다.
  정겨움과사랑희망을나누는재래시장 6  
▲ 역시 재래시장은 생선비린내가 나야 재맛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활기넘치는 재래시장이 우리의 새 희망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천안에는 동네마다 작은 재래시장이 있지만 그래도 대표적인 중앙시장을 추천해 보고싶다.
  정겨움과사랑희망을나누는재래시장 7  
▲ 역시 시장에는 채소가 빠지면 앙꼬 없는 찐빵 아닌가요
 

장관님의 다른 기사 보기

[장관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