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김영운관장(53세)은 2011년 9월 7일(수) 63city에서 진행된 “제1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26년여 동안 사회복지에 열과 성을 다하여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선도적 역할과 노인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영운 관장은 지역사회 사회복지 실천을 위한 다양한 연대활동과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을 통해 노인복지의 지역적 관심을 증진시켰다.

지역사회복지 영역에서는 여러 사회복지 단체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으며, 노인복지 영역에서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부회장, 충남지회장,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충남지회장 등의 활동을 통해 노인복지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하였고, 또한 전국노인복지관 평가에서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이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천안지역 노인복지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

특히 천안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의 협력을 주도하여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였으며, 기업체등의 후원 활동에 적극 노력하여 독거어르신들의 경제적 삶의 질을 높이는데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