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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부여땅 나무공작소를 만나다

2011 목재산업박람회

2011.12.24(토) | 홍웅기 (이메일주소:dmsrl65@naver.com
               	dmsrl6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목재의 날을 맞아 12,16-18일까지 코엑스에서 목재산업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부여땅나무공작소를만나다 1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인이 함께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목재인과 일반인 모두가 어우러지는 행사이며, 목재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목재를 오감으로 체험하고 생활로 연계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목재” 하면 일반인하고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고 목재로 만들어진 물건들은 구매에서 사용해 목재를 직업이나 취미로 사용하는 특정인들의 전시회라고 생각하기 싶지만, 막상 전시회를 찾으니 일반인들하고도 밀접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목재산업박람회는 아이방 꾸미기 전시회하고 같이 전시 되었는데, 부모라면 내 아이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들은 안전하고 친환경 소재로 장난감에서도 유해 물질이 나오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내 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남감이나 제품은 안전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목재산업박람회에는 아이들이 직접 장난감이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소품이나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체험관도 운영 되었습니다. 저도 공간박스를 만들었는대 단돈 이천원입니다.

  부여땅나무공작소를만나다 2  
  부여땅나무공작소를만나다 3  
  부여땅나무공작소를만나다 4  

부스를 둘러 보다 보니 “부여땅 자연예술학교, 부여땅 어린이 미술관“ 가 보입니다 아이들이 나무로 만든 벽돌블록 장난감으로 집도 만들고 탑도 쌓고 로봇도 만들면서 아이들은 즐거워 하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모습에 카메라에 담기에 바쁩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부여땅 자연예술학교를 운영하신다는 담당자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많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국립유치원이나 학교는 겨울방학에 들어 갔습니다. 겨울방학은 아이들과 체험 학습을 위해 좋은 기회이고, 내년부터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물고 빠는 장난감 유해물질에 단속이 강화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아토피와 비염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무로 만든 장난감은 안정하고 부여땅자연예술학교는 미술체험, 부여역사체험, 농촌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겨울방학에 나무와 놀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여겨 강추합니다

http://www.byschool.co.kr/ 부여땅자연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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