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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내 나라여행 박람회'에서 충남 홍보이벤트에 참가하다

2011.03.02(수) | 홍웅기 (이메일주소:dmsrl65@naver.com
               	dmsrl6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충남홍보이벤트에참가하다 1  

"이 팜프렛에 도장을 받아 오면 선물을 드립니다."
2011 내나라 여행 박람회가 2월 24-27일가지 코엑스에서 열렸다.
봄바람이 살랑 거리며, 나들이를 유혹하는 계절이 오고 있어 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싶어 찾아 갔다.
각 지역 마다 지역을 홍보하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고 있었다.
충남은 다른 지역하고는 차별화 된 홍보 전략으로 팜프렛에 도장을 받아 오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고 하는데, 충남지역 부스를 돌며 도장만 받아 오면 선물을 준다고 하자, 사람들이 너도 나도 인쇄물을 들고 다녔다.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한사람이었는데, 보령으로 가니 머드 화장품이 눈에 들어온다.

보령 대천해수욕장 주변 해안에서 채취한 바다진흙을 가공한 머드파우더와 머드파우더에서 추출한 머드워터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노화방지, 피부노폐물 제거 등 피부미용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머드화장품은 머드 축제에 참가하지 못 하는 사람들에게는 화장품으로 만날 수 있으니 반가운 일이다.
화장품 하나만으로도 보령 하면 “머드 화장품”을 떠올릴 만큼 머드 축제의 홍보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다.

온양 하면 온천으로 유명한데, 이벤트 행사도 다양하다.

온천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한 임금님 수랑상과 비누 만들기 허니문 베이비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쳤니 부스에서 도장 쿡 찍고, 서천하면 “김” 시식용 먹으면서 도장 쿡 찍고, 논산하면 “딸기“ 도장 받으면서 대표 축제를 알아 가는 것도 재미있다. 논산 딸기 축제는 3,12-5,31일까지 진행 된다고 한다.
도장을 다 받아 가져다주니 금산 인삼 과자와 볼펜을 준다.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도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로 충남을 알리는 모습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아 올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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