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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조치원 복숭아 축제, 도시 소비자를 초대하다

2010.08.09(월) | 홍웅기 (이메일주소:dmsrl65@naver.com
               	dmsrl6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8회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8,7-8일까지 고려대학교 세종켐퍼스에서 개최됐다.
복숭아 축제장에 가기 위해 조치원역광장으로 가니 행사 안내를 하는 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부스 앞에 버스 일정표가 나와 있어 시간을 알 수 있어 좋았다. 버스를 기다리는 여러명의 외국인을 보니 복숭아 축제의 유명세를 짐작 할 수 있었다.

  조치원복숭아축제도시소비자를초대하다 1  
행사장으로 가는 버스를 타니 도우미께서 “어서 오세요?” 친절한 인사로 한사람 한사람을 맞이한다.
행사장에는 무대설치가 되어 있고 양쪽으로 각 부스가 쭉 늘어서 있다. 다문화 체험관, 복숭한과, 화장품 만들기 체험등을 할 수 있고, 전통장 판매, 배추 담그기, 복숭아막걸리 시식과 체험관이 마련 되어 진행되었다.
복숭아 시식 부스가 따로 마련 되어 있었는데, 딱 한군데에서 진행 되었다. 시식을 하려는 사람들은 많은데, 복숭아를 깍아 주는 사람은 다섯명 종도라 대 주지도 못한다. 거기다 한시간 정도 시식 코-너를 운영하다가 진행을 하지 않았다. 맞은편에서 복숭아를 판매했는데, 복숭아 맛을 볼 수도 없어 맛과 당도를 알 수 없어 사람들에게 불만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혈요법과 수지침을 받을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는데 수지침을 꽂고 다니면서 구경을 할 수 있어 인기가 좋았다.  복숭아 수확체험, 전국가요제 아줌마 선발대회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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