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생활체육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한 생활체육회 관계자, 관내 초중고 자모회 및 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단체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시작은 우중이라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어머니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날씨마저도 화창하게 변하여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하루였다
이번 생활체육대회는 에어로빅공연과 육군 군악대, 의장단의 시범공연으로 대회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개회식과 더불어 OX퀴즈, 훌라우프등 8개 종목과 뜨거운 응원전은 각 경기마다 열띤 경쟁을 불러 일으켰다.
푸짐한 상품과 신나는 초청가수들의 공연, 섹스폰연주 등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시간이었다.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아름다운 곳, 계룡시. 단합과 인정이 넘치는 곳이다. 어머니생활체육대회를 통한 적극적인 참여의식은 건강한 계룡시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며, 어머님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가 된 것 같다.
▲ 10월에열리는 지상군페스티벌마스코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