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협회 회원들의 신명나는 북놀이장면 |
단오는 중국 초나라 회왕때 굴원이라는 신하가 간신들의 모함에 빠져 죽자 이를 위하여 제사를 지내게 된 것이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악협회의 북놀이와 어르신들의 관절 강화 타이치 자조 건강교실 체조, 신도안면 문화의 집 민요반 "남도민요",신도초등학교 가야금부의 가야금 제주 '하마단', 두마면 우리춤 사랑회의 한국무용 부채춤까지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졌다.
▲신도초등학교 가야금부 |
체험행사로는 전통악기체험, 창포물에 머리감기, 제기차기, 투호놀이등 다양하게 이루어졌고, 먹거리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공연내내 눈과 입이 즐거운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