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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토종 민들레 구별법

2009.05.11(월) | 논산포커스 (이메일주소:qzwxl@naver.com
               	qzwxl@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넷포터] 도시의 모퉁이나 시골 들녘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봄꽃중의 하나가 민들레다.
그냥 스쳐지나가듯 보면 다 똑같은 민들레일 테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민들레의 형태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우리 고유 토종민들레와 외래종 민들레의 공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토종민들레와 외래종 민들레의 구별법은 꽃받침으로 쉽게 구별할수 있다.

  토종민들레구별법 1  
▲ 외래종 민들레는 색이 짙고, 꽃받침이 꺾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받침이 꺽이지 않고 서있으면 토종민들레이고, 반대로 꺽여져 있으면 외래종 민들레 이다.
흰색의 민들레는 토종이 많고, 노란색의 민들레는 외래종이 많다.

  토종민들레구별법 2  
▲ 토종 민들레는 흰색이 많고, 꽃받침이 꺾이지 않고 서있는게 특징이다

민들레는 예로부터 뱀에 물렸거나 부스럼등 해독효과가 뛰어나고, 천연강장효과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새 들에는 우리 토종 민들레 보다 외래산 민들레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아쉽기만 하다.

  토종민들레구별법 3  
▲ 논산시 채운면 들녁의 토종민들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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