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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봄 행락철 교통안전대책 추진

2012.03.22(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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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에서는, 봄 행락철(4~5월)을 맞아 수학여행 등 단체 이동차량 증가에 따른 대형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 사고예방 및 소통관리를 위한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우리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안전하고 평온한 나들이 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동기간(4~5월) 봄 행락철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 결과 전세버스에 의한 교통사고는 8건 발생하였으나 사망사고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아 우리지역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평온하게 여행을 즐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금년에도 교통사고 취약지점에 대한 교통안전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전세버스 업체 115개소에 대하여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 협조하는 한편,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행락지 주변에 교통경찰을 상주시켜 소통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경찰에서는 4월1일부터 사고를 야기할 수 있는 행락지 주변 음주운전 및 차내 소란행위, 안전띠미착용, 자동차 불법 구조변경 행위에 대하여는 수시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단속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안전하고 평온한 행락철이 되기 위해서는 운전자의 안전운전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승객모두 차내에서 음주소란행위를 금지하는 등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교통질서를 지키는 실천이 있어야 가능하므로 도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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