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교육사회

찾아가는 영재창의교실 운영

61개 영재교육기관 최신과학기술 수업 적용

2012.03.07(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과학교육원(원장 김인식)은 3월부터 ‘찾아가는 영재창의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영재창의교실은 프로젝트 중심의 문제해결력과 성취동기 강화를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영재육성을 위해 실시한다. 충남지역의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단위 영재교육기관)의 신청을 받아 매주 토요일 실시된다.

영재창의교실은 영재교육기관의 실정을 고려해 고가장비, 실험재료 구입 등 학교여건 상 운영이 어려운 프로그램을 우선 지원하며 초등학교의 경우 5-6학년, 중학교의 경우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도교육청에 소속된 우수한 영재교육 교사들(영재교육지원단)이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고 최신 과학기술을 수업에 적용하고, 영재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수업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은 눈여겨 볼만한 특징이다.

과학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37개 단위 영재교육기관을 방문해 실시하던 것을 올해는 61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태아 돼지 해부’와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이 단위 영재교육기관으로부터 호응이 좋다고 밝혔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