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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日 오이타현교육청과 학생 문화예술 교류

대산고 학생오케스트라 히타임공고등학교와 교류 연주

2012.01.27(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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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교육감 김종성)은 1월 31일- 2월 3일 일본 오이타현교육청과 한일 학생 문화예술교류를 추진한다.

한일 학생 문화예술 교류는 지난 1997년 도교육청과 일본 오이타현교육청 간의 교육·문화·스포츠교류협정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14회를 맞고 있다.

윤종오 체육문화건강과 장학관을 단장으로 한 교류단은 임원을 비롯해 학생 등 총 18명이 참가한다. 학생은 일본 오이타현교육청의 요청(관악합주단 운영 고등학교)에 따라 대산고등학교 학생오케스트라 단원 12명이 참가한다. 일본측 학생은 오이타현교육청 관내 히타임공고등학교 취주악단 학생들이 참가 한다.

대산고는 2011년 교과부 지정 학생오케스트라 학교로 도내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에서 고등부 관악부문 금상(2010-2011)을 수상했다. 또한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금상을 수상(2010-2011)하는 등 전국 최고의 연주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한일 학생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대산고 학생오케스트라단과 일본 히타임공고등학교 취주악단의 교류 연주회와 홈스테이를 통해 양국 학생들의 음악적 하모니와 따뜻한 우정을 나눌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한일 학생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충남교육청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이 학교·지역 간의 연계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 문화예술 감성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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