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람들

현직 공무원이 '국내 최고' 기술사 합격

도 농촌개발과 이유복 주무관, ‘토목시공기술사’ 시험 통과

2011.09.05(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현직공무원이국내최고기술사합격 1  
▲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합격한 충남도 농촌개발과 이유복 주무관.
충남도 농촌개발과 이유복(51·시설6) 주무관이 국내 기술 계통에서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

토목시공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법상 토목 관련 분야 기술사 중 최고등급으로, 고도의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 능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5년여 전 토목시공기술사에 처음 도전장을 낸 이 주무관은 몇 차례의 고배에도 굴하지 않고, 지난 5월 필기시험(제94회)과 면접을 거쳐 2일 최종 합격을 통보 받았다.

이유복 주무관은 지난 1988년 공직에 입문, 토목 관련 부서에서 현장시공 공사감독 및 계획 분야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농업시설분야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주무관은 “5년 6개월간 시련이 많았지만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시험 출제방향을 분석하고 필요한 지식들을 꼼꼼히 챙겨 이번에 합격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힌 뒤 “기술사 시험 준비를 통해 터득한 지식을 직무와 연결, 도의 토목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