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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농어촌 전원학교 신규 4개교 선정

3년간 교당 매년 1억원 지원

2011.04.27(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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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도내 면지역 중학교 4교가 교과부 선정 '농어촌 전원학교'로 지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전원학교는 면지역 중학교 대상으로 지역교육지원청, 도교육청 추천을 받아 교과부 선정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걸쳐 선정되었다. 전국 30개 전원학교 중 충남교육청은 중학교 4교가 선정되어 2011년부터 13년까지 3년간 전원학교 육성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원학교는 도·농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농촌에서 도시로 빠져나가는 현상을 막고, 농촌지역으로 학생들이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정책사업이다. 학교마다 특색있는 교육과정, 수준별 영어학습, 체험중심교육과정, 독서·인성교육, 학력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규·방과후 학습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원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프로그램운영비 연간 1억원씩 3년간 총 3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한다.
이번 선정된 충남교육청 전원학교는 예산 신암중, 보령 보령중, 홍성서부중, 당진 송산중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원학교는 농어촌의 학생들이 도시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돌아오는 농어촌 학교로 만들어, 도시와 농촌간의 교육 격차를 줄이는 모델학교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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