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충남교육감은 15일 새벽 6시 충남체고(교장 이환구) 선수들과 논산공설운동장에서 새벽안개를 가르며 훈련에 동참했다. 아침 훈련에는 김찬수 논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내 교장 등이 참가하여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었다.
김 교육감은 훈련 후 운동시설과 기숙사, 급식실을 둘러보고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새벽안개를 가르며 훈련에 함께 동행한 김 교육감은 “꿈은 꾸는 자만이 이루어지며 땀의 대가는 선수 여러분들의 장래를 보장한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